우리 으노가 벌써 100일이 넘었다
교정일로 해서 120일 되었고
우리는 100일 촬영을 하기로 이전에 예약을 했다.
이전에 으노 낳기 전 부터 병원이랑 연계되어 있고, 베이비페어 참석했던 매장들 예약을 통해서
여러 업체 알아보고 만삭촬영, 50일 촬영을 다녀왔지만
여기가 가장 퀄리티 있고 상담도 좋았다.
만삭촬영은 무슨 쌍팔년도 느낌의 촬영.....
서로 바라보고 입맞춤하세요....
어색한 포즈 강요하는.....
그리고 50일촬영도 무슨 공장찍어내듯이 30분만에 뚝딱뚝딱 촬영하고
마지막에 앨범 팔아먹을려고 상담 진행하는거에 엄청 불만이었다
시간만 잡아 먹는 느낌...
그리고 처음에 무슨 동영상 1분짜리 만들어서 보여주는데
이제 사진업체들도 바껴야되지 않나 싶다.....
언제까지 부모들을 호구 잡아서 장사할려나 싶다 ㅋㅋㅋㅋㅋ
근데 만약에 할꺼면 베이비페어에서 사전예약하는게 싸긴하드라
(※ 금액적인 부분은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베이비서프 업체에서 100일 돌 묶어서 예약했는데 가격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추천!)
먼저 촬영장소는 다양한 컨셉으로 찍을수 있게 되어있다
50일, 100일 촬영 뿐만 아니라 돌, 2돌, 가족사진까지 찍어서 공간도 넓었다.
<100일 컨셉사진 : 토퍼는 미리 구매해서 갔다>
<소품사진>
<터미타임 촬영장소>
자연광이 들어오는 곳이라 정말 예쁘게 으노가 찍혔다ㅜㅜ
<강아지>
아마 돌은 되야 같이 찍지 않을까?ㅎㅎ
<욕실사진>
여기도 돌사진 전용인거 같다. 샘플사진들 봤는데 너무 예쁘드라
으노 기다려랏 너의 돌촬영도 여기닷
<100일 컨셉사진 : 백일 백설기 떡도 미리 주문해서 가지고 갔다>
<기타 촬영장소>2장
<소품사진>
<기타 촬영장소>
<으노 자는 사진>
촬영시간이 총 3시간정도 이다 보니
촬영하다가 으노가 졸려서 하품을 엄청하고
사진을 못 찍어지니깐
중간에 유모차에서 잠을 잤다
30분정도 자고 다시 사진 찍었는데 처음만큼 컨디션이 안올라와서
마지막 사진들은 하품하는 사진이 많아서 아쉬웠다.
컨셉사진 넘 예쁘다...
자랑 마구마구 하고 싶다...
총평
-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 믿을만하고 고퀄이다
- 식상한 곳에서 촬영하는것 보다 훨씬 좋다
- 다른 사진업체들보다 가격도 싸고 진짜 대만족한다
- 개인적으로 가격이 더 비싸도 기분 좋게 돈 지불하고 찍었을거 같다
- 돌사진, 2돌사진 그리고 주변 사람들 촬영한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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