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와이프는 산후조리원 동기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더라
다들 육아에 전념하다보니 더 끈끈해지고 친해지는듯
5명 단체로 '리비에르' 예약했고
평일에 오전시간대에 간걸로 알고 있답
1명당 3만원씩 냈다고는 하는데
누군가 1만원을 더 낸거 같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 (10시-14시) 160,000원
평일 오후 (16~20시) 180,000원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14시) 200,000원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6~20시) 220,000원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베이지 톤이라 따뜻해 보였다

갈아 입을 옷도 많았지만

우리 으노는 지금 13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온전히 즐기지는 못 했다

옷 세탁하는지는 의문이 들었지만 종류는 많아보이고

딱 봤을 때 무난한 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다들 각자 옷을 입고 사진을 많이 찍었고

씻을수 있는 공간도 되어 있고

수영장도 있어서 놀기 좋았다

늠름하게 앉아 있는 으노 ㅋㅋㅋㅋㅋㅋ
으노 어리둥정하는 표정이 넘 귀여워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의 아기들이 오면 재밌게 놀고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을거 같다




와이프 말로는 하루 잘 놀다가 왔다고는 하는데 ㅋㅋㅋㅋ
매번 좋은 곳은 따라가지 못 해서 아쉽다
9월까지는 이벤트가 많아서 주말엔 바쁘고
사러 다니기 바쁘니깐 추석지나고 나서
으노랑 많이 놀아줘야지
총평
- 내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하루 1박도 아닌데 16만원이면 비싼듯
- 수영장 물이 쫄쫄쫄 받아져서 제대로 물놀이는 못 했다고 함
- 와이프한테 다시 갈꺼냐고 하니깐 그냥 산후조리원 동기들 집 한번씩 돌아가면서 가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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